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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문암막새(唐草文平瓦當)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03-12-24
당초문암막새 唐草文平瓦當 Roof-end tile with arabesque design, earthenware
雁鴨池 / 三國末~統一初 / 너비 25.2cm, 두께 3.6cm / 國立慶州博物館 / 雁 518(27-3)
문양면은 턱이 마련되지 않은 무악식(無顎式)으로서 태토(胎土)는 정선(精選)되었다. 색깔은 회갈색이며, 높은 온도에서 소성(燒成)된 경질계(硬質系)이다. 막새면은 암키와 끝단 표면에 흙을 보강하여 두껍게 만들고 문양을 넣었다. 문양의 구도는 양측에서 뻗어 나온 넝쿨이 중앙에서 교차하여 대칭을 이루고 있다. 또한 문양은 사이에 적당한 여백을 두고, 줄기도 비교적 간결하게 처리하여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턱이 마련되지 않고 문양이 간결하면서 좌우대칭인 무악식 암막새는 사천왕사지(四天王寺址), 월성해자(月城垓字) 등에서 주로 출토되며, 제작시기는 대체로 660~680년경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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